
이번에 학교에서 깃허브와 그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는 과목을 수강했다.
마침 작년에 수강했던 분이 깃허브 책을 5000원으로 싸게 판매한다고 하시길래 후다닥 구해왔다.
이 과목의 올해와 작년 교수님은 바뀌셨지만 그래도 마침 git hub에 대해 책을 보고 한번 공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터라 지금 한창 수업에서 공부하고 있다.
비록 작년에 캡스톤을 하면서 정말 어떻게 어떻게.. 깃허브를 써보긴 했지만 여전히 깃허브가 조금 무섭다.
갑자기 브랜치가 꼬이거나 기존 파일이 안합쳐질 때의 충격은.. 진짜로 식은땀이 났었다.
애초에 깃허브 데스크탑을 이용해서 캡스톤을 했었는데, 교수님 ppt에는 다 git bash를 사용한 터미널 명령어라 이건 무조건 다시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뭐,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배워보려고 이 과목을 수강한건데.. 너무 간단하게 슥슥 넘어가면서 어느덧 벌써 프로젝트 제안서와 발표준비가 다가왔다.
나한테만 어려웠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싸게 구해온 겸사겸사 해서 한번 쭉 보고 있다.
그런데 책 두께도 그렇고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느낌은 아니었다.
애초에 깃허브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는 겁쟁이라 책을 보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대부분 그림 예시에 실습 위주라서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아예 5~6시간 안에 끝내는 목표를 잡으라고 책에서 제시해준다. 진짜 집중 잘하고 이해도 쑥쑥 되면 충분할것 같긴 하다.
조금 먼저 봤는데, 실습 위주라 이해가 빠르게 되어 좋았다. 간단하게 한번 슥 볼 수 있는 내용의 가벼움도 좋았고.
이 책의 정리가 끝나면 나도 아는 후배에게 줄 생각이다.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는걸 목표로 정리해보자